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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다보면 대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손질되어 있지 않은 대파가 아니라면 뿌리까지 있는 대파를 주로 사서 쓴다.
대파를 좀 더 빠르고 편하게 키워서 먹을 순 없을까 생각하다가 대부분 버려지는 대파 뿌리를 보게 되었다. 아깝기도 하고 대파 뿌리를 키워서 대파를 수확가능하다고 하여 대파 뿌리를 키워보기로 했다
내가 대파를 키워온 과정이다.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과정이 단순하고 쉽다.
먼저 대파의 하단부분을 적당히 잘라준다.
윗부분은 요리에 사용하고 하단부분을 키운다. 처음 해보는 거라 좀 많이 남겼다.
하루가 지나니 안에서 자라나온게 보인다.
새로운 줄기가 나온것이 보인다.
제법 많이 자랐다.
대파의 모양새가 점점 보인다.
대파가 더 크면서 잎파리의 힘도 강해진 것 같다.
잘라먹어도 될 정도로 많이 컸다.
하나만 키우니 뭔가 아쉽다. 여러개를 동시에 키울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그럼 하나 잘라먹어도 또 있으니 좋겠지ㅎ
작은 대파를 키워서 먹으려면 시간이 오래소요되서 아쉽고, 대파를 매번 사먹자니 금액적으로 아쉽다.
대파를 좀 더 빠르고 편하게 키워서 먹을 순 없을까 생각하다가 대부분 버려지는 대파 뿌리를 보게 되었다. 아깝기도 하고 대파 뿌리를 키워서 대파를 수확가능하다고 하여 대파 뿌리를 키워보기로 했다
내가 대파를 키워온 과정이다.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과정이 단순하고 쉽다.
먼저 대파의 하단부분을 적당히 잘라준다.
윗부분은 요리에 사용하고 하단부분을 키운다. 처음 해보는 거라 좀 많이 남겼다.
자른 부분을 물에 담궈준다.
첫째날 (5월 17일)
2일 째 되는 날(5월 18일)
하루가 지나니 안에서 자라나온게 보인다.
4일 째 되는 날 (5월 20일)
새로운 줄기가 나온것이 보인다.
6일 째 되는 날(5월 22일)
제법 많이 자랐다.
7일째 되는 날(5월23일)
대파의 모양새가 점점 보인다.
8일째 되는 날(5월24일)
대파가 더 크면서 잎파리의 힘도 강해진 것 같다.
9일째 되는 날(5월25일)
잘라먹어도 될 정도로 많이 컸다.
조금 더 키우면 확실히 대파의 느낌이 날 것 같다. 수중재배한 대파의 맛도 궁금하니 내일은 대파를 조금 잘라서 먹어봐야겠다. 대파 수중재배는 처음인데 키우는 것도 정말 쉽고, 성장하는 것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몇번이나 가능한지 테스트 겸 잘라먹고 또 키워봐야겠다.
하나만 키우니 뭔가 아쉽다. 여러개를 동시에 키울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그럼 하나 잘라먹어도 또 있으니 좋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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