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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이 다가오면 기다려지는 축제가 하나있다.
바로 강릉 단오제이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고 나에겐 어릴적 추억이 깃든 곳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강릉 단오제가 벌써 다가와 다음주부터 한주간 개최된다. 따로 입장료는 없고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다니며 즐기면된다.
자차로 이동하는 것과 대중교통을 이동하여 행사장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자차로 이동시
강릉단오제, 단오장길 등의 주소를 검색해서 단오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대중교통(시내버스)을 이용시 남대천다리, 신영극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단오제 기간동안에는 단오장으로 가는 버스 팻말과 함께 안내멘트도 나오니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KTX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강릉역과 단오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단오장을 가보면 알겠지만 전국구에서 오는 사람들로 인해 주차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미리 주차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가도록 하고, 주차장에 수용가능한 자리가 없다면 주차가능한 공간에 주차를 하고 걷는 것을 추천한다.
단오장은 공연장, 체험부스, 판매부스, 놀이시설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체험부스의 경우 일찍 끝나는 편이니 체험을 원하는 경우 체험부스부터 돌아보는 것이 좋다.
자세한 일정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단오장안내부스에서 받아볼 수 있다.
2019 강릉 단오제에서는 단오패스 도 진행된다고 하니 참여하면 더 즐겁게 단오를 즐길 수 있겠다.
단오 패스는 강릉단오장을 비롯해서 강릉 시내의 공간에서 참여하고 스탬프를 받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다.
아래는 강릉 단오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단오 패스 사용법과 장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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