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환자들에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 계절이 있다. 봄,가을은 날씨따라 마음을 살랑이지만 봄.가을만 되면 불치병 마냥 비염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달갑지 않은 계절이기도하다. 비염증상은 감기증상과 매우 유사해서 감기인지 비염인지 헷갈릴때가있다. 특히, 시국이 시국인지라 콧물을 동반한 기침은 병원 방문도 조심스러운 때이다. 귀가아파 이비인후과에 갔다 비염증상이 심해진 것같아 추가로 검사를 받았다. 비염을 완전히 없애긴 힘들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본인이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 파악하고 알레르기 요소를 피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무슨 알레르기를 가지고있는지 모를 경우 간단한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나도 비염증상이 심해져서 어떤 원인요소가 있는지 알기위해 검사를 진행하였다. 검사는 단시간에 끝나고 팔 한쪽..
손을 많이 사용한 탓에 손가락과 팔목에 점점 무리가 오더니 사용하기 힘든 순간이 찾아왔다. 사실, 전문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고 손을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상황이라 파스에 의존하며 지내기를 반복하였다. (나는야 파스부자 여기저기 다아프지요) 그러다 집에서 조금이나마 관리할 수 있도록 파라핀기계를 구입하기로 했다. 막상 사려고 하니 가격도 제품도 천차만별이라 무엇을 사야 안전하고 현명하게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되었다. 정보화 시대답게 정보는 또 왜 이렇게 넘치는지 도움받으려다가 머리가 더 아픈 슬픈 느낌까지 들었다. 많은 검색과 비교 끝에 가격과 성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에코따숨 파라핀베스를 구입하였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라핀베스도착! 온..
지역마다 조금씩 시기는 다르지만 4월이 되면 바야흐로 농번기가 시작되었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다. 여기저기 거름을 뿌리고 밭을 갈고 하며 농사준비가 한창이다. 밭에 작물을 심는 것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밭에 직접적으로 심는 첫번째 작물은 감자가 아닐까싶다. 강원도 감자를 심는시기가 찾아와 감자를 심기로 하였다.감자를 심을 밭에 미리 거름을 뿌리고 밭을 갈아 놓은 상태다. 사람에게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필수 영양성분을 섭취해줘야 잘 성장하듯이 농작물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양성분을 주어야 잘 자란다. 밑거름 주기 필수!갈아놓은 밭 위에 기계를 이용해서 비닐을 씌어준다.비닐을 씌운 밭의 시작과 끝부분이 바람에 날려 비닐에 벗겨지지않도록 흙으로 잘 뭍어서 마무리해준다. 밭고랑의 양쪽끝 비닐들도 ..
여자들이 매달 한 번씩 겪는 고통스러운 날이 있다. 바로 월경(생리)기간이다. 생리를 한다는 것은 엄마가 되기위한 하나의 준비과정이자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좋은 징표이기도 하다. 그러나 호르몬 변화로 인한 감정변화는 기본이고 복통,허리통증,하체통증,매스꺼움 등 많은 고통을 동반 하는 경우가 많아 결코 반갑지만은 않다.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병원까지 실려가는 사람들도 있다. 생리통의 극심한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생리통이 없어 생리통의 고달픔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생리통은 몸속 염증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꾸준한 노력으로 체질개선을 하고 속부터 다스리는 것이 생리통을 완화하고 건강을 다스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것..
토너는 화장솜에 뭍혀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이물질을 닦아낼 때 사용한다. 따라서 사용량이 많아 소비가 빠르고 구매율이 높은편이다.때마침 토너를 구입할 때가 되어서 재구매율이 높고 사람들 사이에서 품평도 좋고 인기있는 독도토너를 직접 사서 사용해보았다. 한번쯤 써보고 싶었는데 얼마나 좋은지 내 돈 주고 직접사서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를 이야기한다. 독도 토너답게 케이스부터 밝은 하늘과 청량한 바다, 독도는 우리땅임을 알려주는 듯한 독도의 우직함과 경건함이 느껴진다. 역시 난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보다. 독도의 자부심 때문인지 개봉도 하기 전인데 토너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1025독도 토너는 화해 뷰티어워드 스킨/토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한 해가 지나면 다른 제품이 순위를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