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즉 직장인이 되면 크든 적든 자기만의 일정수입이 생기게된다. 첫월급을 받으면 가족들 선물도 사고, 자신에게 선물도 하고, 친구들과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한다.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 열심히 일한자 즐겨라의 말을 실천하다보니 통장잔고는 늘 비어있고 마음놓고 떠날 수도 없는 시점이 오고나니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게 된다. 본격적으로 돈관리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되야할지 하나도 감이 안잡힌다. 그래서 오늘은 통장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법부터 설명하겠다. 내가 사회초년생일 때 재무상담을 받았던 것을 토대로 이야기하려고한다. 통장분리방법 1. 크게 4개의 통장으로 나눠라 1)급여통장 다들 급여통장은 하나씩 있을 것이다. 급여통장은 본..
나의 학창시절때부터 차에 해산물을 싣고 다니며 파는 아저씨가 계시다. 올해로 무려 11년째가 되셨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저씨가 오시면 좋은 생선이 있나 맛있는 것이 있나 둘러보시고 구입하시곤한다. 오늘도 내게 먹고싶은게 있더냐고 물어보셨는데 없다고 하니 직접 가셔서 문어와 가자미를 사오셨다. 가게에 오신 손님도 문어와 가자미를 사셨던데 오늘의 픽인가보다. 문어는 열량은 낮고 단백질이 높아 다이어트식품이기도 하고 타우린함량이 높아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으슬으슬 추울때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효능들이 많다고 한다. 바람부는 날 밖에서 고생한 아버지를 포함해서 열심히 움직이는 것에 비해 살은 안빠지고, 지친 삶에 매일같이 피곤한 우리가족에게 좋은 식재료같다. 문어 안좋아하는데 많이 먹어야..
고추모종을 사고 서비스로 받은 대파모종 한판을 심었다. 역시나 심는 건 아버지가 하시고 나는 옆에서 쫑알쫑알 질문하고 말상대를 하면서 심어진 모종에 물주는 일을 하였다. 그나저나 도대체 모종을 얼마나 샀기에 한두개도 아닌 판으로 서비스를 주는 것일까? 청양고추와 홍고추 합쳐서 오천주를 구입하였다. 말이 오천주지 오천주 보기만해도 어마어마한 양이다. 물론 누군가에겐 적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 어마어마한 양을 심고가꾸려면 금액도 금액이거니와 팔,다리,허리 안쑤시는 곳 없이 고생스럽다. 돈도 많이 들고 힘든데 왜 그렇게 많이 심냐고? 줄이면 되는거 아니냐고?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전에도 말했다시피 우리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아무리 식당을 운영해도 그렇지 요즘은 시중에 파는 것들도 좋은 게 많은데 좀 사..
우리들은 아침, 점심, 저녁 적어도 세번은 칫솔과 마주하게된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칫솔과 치약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릴적 건강한 치아를 유지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처음 칫솔을 선정할 때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칫솔을 유지관리하는 것이다. 이 말은 처음 산 칫솔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서 쓰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에게 좋은 칫솔이 무엇인지 알고, 칫솔을 올바르게 사용하기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칫솔을 살 때는 칫솔의 크기, 칫솔모의 종류, 칫솔의 가격 등 많은 것들을 따지며 세심히 고르는 것 같지만 정작 칫솔을 사서 사용한 뒤로는 이 칫솔이 나한테 맞는지 칫솔의 상태가 좋은지나쁜지 교체는 언제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않고 칫솔모가 ..
단백질이 풍부하고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달걀! 달걀의 조리법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 삶은 달걀은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높고 장조림으로 활용되는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달걀을 맛있게 잘 삶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나도 처음 자취를 하고 처음 계란을 삶을 때 얼마나 삶아야하는지 잘 몰라 다 삶아진 줄 알고 꺼내서 깠다 애매하게 삶겨 낭패를 본 경험이 있다. 그래서 달걀삶기의 고수인 엄마에게 배운 비법을 소개한다. 1. 계란을 삶을 냄비에 계란을 넣고 계란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준다. 2. 굵은 소금과 식초를 둘러준다. 계란이 잘 까지게 하기위해 소금을 넣는다는 말은 많이 들었을 텐데 식초는 생소할 것이다. 식초는 계란껍질을 단단하게 만들어 계란껍질을 더 잘 까지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3. 중불..